화학 반응에서 이론적 수득량은 한계 반응물이 생성물로 백 퍼센트 변환될 때 형성되는 생성물의 양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팔십 개의 옥수수 알맹이를 가열하여 팝콘을 만든다고 가정해 봅시다.모든 알맹이가 튀겨진다고 가정하면 이론적 수득량은 팔십 알의 팝콘입니다. 그러나 오십 알의 알맹이만 튀겨진다면 실제 수득량은 오십 알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실제 수득량은 형성되는 생성물의 양입니다.실제 수득량과 이론적 수득량의 비에 백을 곱하면 수득 백분율이 얻어지며, 이 경우 62.5 퍼센트가 됩니다. 대부분의 화학 반응에서, 이론적 수득량은 화학양론에 근거하며, 실제로 얻어지는 수득량보다 큽니다. 보통, 반응물의 일부는 부반응에 의해 소실되거나, 일부 생성물은 역반응에 의해 소실되며, 또한 생성물을 아무 손실도 없이 거두어 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마그네슘이 타는 과정을 생각해 봅시다. 마그네슘 금속 조각이 점화되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마그네슘을 형성합니다. 이 화학반응에서 2몰의 마그네슘과 1몰의 산소가 반응하여 2몰의 산화마그네슘을 생성합니다.그럼 63.4그램의 마그네슘과 50.7그램의 산소가 반응할 때, 산화마그네슘은 얼마나 생성될까요? 이론적 수득량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몰 질량을 사용하여 각 반응 물질의 질량을 몰에 해당하는 양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런 다음 몰 비율을 사용하여 반응물 마그네슘과 산소의 몰 수를 생성물 산화 마그네슘의 몰 수와 맞추어 줍니다.마그네슘이 더 적은 양의 생성물을 만들기 때문에 한계 반응물이 되며 이론적 수득량은 2.6 몰입니다. 질량으로 계산하면 이론적인 수득량은 105 그램입니다. 반응이 완결된 후 생성물의 실제 수득량은 80.0 그램입니다.따라서 산화 마그네슘 생성물의 수득 백분율은 76.2 퍼센트입니다.